아직 6개월 완전 아기이긴한데 11개월부터 어린이집에가야해서
들고갈 낮잠이불이라도 빨리 적응을 하면 어린이집에가서
잘 적응할까싶어서 좀 빠르게 사용하게 됐어요.
푹신한 이불은 아주 어릴땐 엎드려자면 위험하다고해서
지금까지 딱딱한 이불위에서 자다가
폭신한 토퍼위에 한번 눕혀주니까 정신못차리네요.
저도 넘 좋구..ㅋㅋ
낮잠 잘때 옆에 살짝 붙어서 자봤는데
매트나 일반패드랑은 다르게 진짜 폭신해요.
일단 허리안베겨서 넘나 좋은그 ㅋㅋ
애가 어려서 아직 좀 크긴한데 대신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.
거실에서 놀다가 낮잠자면 한손으로 안고있다가
후딱 이불 펴서 재우는데 엄청 편해요. 안방까지 안가도 되고.
바로 담주 명절이라서 시댁이랑 친정갈때 들가갈려구요.
양가에 애를 위한 이불은 없어서
애 이불 다 들고 다녔는데 넘 무겁고,
이건 접어서 한손에 딱 들면 되서 넘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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